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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의 유선은 출산 후 수유를 하는 기능으로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부신피질자극호르몬 등과 함께 작용하는 기관입니다. 유방암은 이러한 호르몬과 관련이 있으며 유전, 음주, 비만 등도 유방암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유방암의 원인과 증상, 치료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방암
    유방암

     

    유방암 무료 검진

    유방암 무료 검진은 건강보험공단에서 무료검진 대상 여부를 조회하여 알아볼 수 있습니다. 

    무료검진 대상 조회는 

    건강in( www.nhis.or.krnhis )에 접속하여 검진대상자 조회를 클릭하면 확인이 가능하며 거주지 주벼의 검진 기관 또한 건강 in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 자가진단

    유방암 자가진단은 생리가 끝나고  2~7일이 경과한 후 겨드랑이부터 유방까지 만져봤을 때 멍울이나 구슬 같은 이물이지 만져지는지 확인하고 만약 이물질이 만져질 경우 유방암 검진이 필요합니다. 자가 진단은 비용이 들지 않고 간편하며 생존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유방암 자가 진단은 자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 원인

    유방암의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출산이나 경구 피임약 복용, 폐경 호르몬 치료 등이 에스트로겐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유방암 발생 확률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과도한 음주나 유방암의 가족력, 방사선 노출 등도 유방암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유방암 증상

    유방 종괴

    유방암의 가장 흔한 증상은 유방 종괴로 유방에 구슬 같은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유방암 진단을 받아보아야 합니다. 

    유두 분비

    유두에 분비물이 나오는 것은 유방 종괴 다음으로 흔한 증상으로 유두에 분비물이 보인다면 유방암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유방 통증

    유방암의 증상으로 유방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모든 유방암에 나타나는 증상은 아닙니다. 

    그 외 증상

    그 외 증상으로는 유방의 궤양, 함몰, 겨드랑이 종괴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염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진단 검사

    유방 촬영술

    유방 촬영술은 유방을 압박하여 X선 사진을 찍는 검사로 작은 크기의 석회화 병변을 찾는데 유리하며 유방암 조기 발견에 유용한 검사입니다. 

    유방 초음파

    우리나라 여성의 유방은 치밀한 섬유 조직으로 된 경우가 많아 유방 촬영술만으로는 검사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유방 초음파 검사로 유방의 종괴와 낭종의 유무를 확인하여 유방암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는 유방 촬영술과 보완적 관계로 유방 촬영술과 유방 초음파는 함께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MRI

    보다 정밀하게 검사하기 위해서 MRI  검사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그 외 검사

    유방암으로 진단된 경우 전이를 알아보기 위해 CT촬영, PET, 뼈 스캔 검사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유방암 치료

    수술 치료

    유방암 치료는 암과 유방의 절제 수술이 기본적으로 이루어지며 유방 보존술과 유방 전절제술이 있습니다. 

    유방 보존술

    암을 포함한 일부 유방을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유방 전절제술

    암이 넓게 퍼져 보전이 어렵다 판단될 경우 유방 전체를 절제하는 수술입니다.

    항암 화학 요법

    항암 화학 요법은 유방의 일부 또는 전체 절제 수술 전 후로 전이 됐거나 전이될 수 있는 미세 암 조직을 제거하여 생존율을 높이는 치료법입니다. 

    방사선 치료

    방사선 치료는 정상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며 암 조직을 제거하기 위해 매일 1회씩 7주가량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는 유방의 일부 절제나 전체 절제 이후 남아 있는 암세포를 제거하거나 전이된 암세포를 완화시키기 위해 진행됩니다. 

    항호르몬 치료

    항호르몬 치료는 1일 1~2회 약을 복용하는 치료법으로 부작용이 적으며 유방암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5~10년 정도 복용합니다. 

     

     

     

     

    유방암 생존율

    유방암의 0, 1, 2기에 해당한다면 90% 이상의 높은 생존율을 보이지만 전이가 일어난 4기의 환자는 생존율이 34%로 낮아집니다. 유방암은 조기 진단을 받은 경우 생존율이 매우 높아지므로 정기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유방암에 좋은 음식

    채소와 과일

    채소와 과일은 항산화물질이 많으며 면역력을 향상해 주고 에스트로겐 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유방암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녹차

    녹차의 폴리페놀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며 유방암 혈관의 성장을 둔화시켜 암의 성장을 억제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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